김석호, 구미시장 상전 뽑지 말고 일꾼 뽑아야 아시아 최고 도시된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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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경쟁에서 이기는 아시아의 첫 번째 도시”


고아읍 들성지 복지문화 종합 복지센터 조기건립
   고아출신 삼성 중 한분인 황기로 선생 재조명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자유한국당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추진 중에 있는 들성지 생태공원 내에 수영장과 복합민원실, 도서관 다용도 강당이 들어서는 문화 복지 종합센터가 조기에 건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 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들성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문화향유권을 지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김 후보는 “지역의 도의원과 시의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2016년 센터 건립을 위해 토지보상을 완료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다용도 시설이 들어서는 문화 복지센터 특성을 감안해  우선적으로 수영장을 건립하고, 이어 여타시설물을 건립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고아지역 주민들의 문화 복지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후보는 특히 “재정여건상 불가능할 것으로 여겨졌던 문화복지 시설이 고아지역 지방의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탄력을 받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당선이 되면 다양한 부서로 나뉘어져 있는 업무분장을 하나의 부서로 일원화하고, 지역의 지방의원들과 머리를 맞대 조기에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복지문화 복지센터의 공간을 활용해 고아출신 인물들과 만나는 인물관을 별도 조성하겠다는 방안도 마련하겠다는 김후보는 “ 고아출신 길재선생과 근대영화의 상징인 김유영 선생은 기념관과 기념비를 통해 조명되고 있으나,
 
조선 중종 16년 (1521년) 지금의 고아읍 대망리 속칭 망장에서 태어난 고산 황기로 선생(1521년- 1567년)은  문인으로 신라시대 김생은 서성 書聖,  무인으로 이순신 장군이 성웅 聖雄과 함께 조선시대 황기로는 초성 草聖으로서 우리나라 삼성 중의 한분으로 추앙받고 있지만, 전혀 조명이 되고 있지 않다“면서 인물관 건립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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