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석 구미시장 예비후보, 낙동강 문화벨트 조성계획 밝혀

선비 0 3,798

파주시 헤이리 예술인마을에 위치한 석보 차박물관의 오흥덕 관장이 엄지척을 하며 구미 낙동강문화벨트 조성에 전폭적 지지를 표현하고 있다..JPG

파주시 헤이리 예술인마을에 위치한 석보 차박물관의 오흥덕 관장의 엄지척, 구미 낙동강문화벨트 조성에 전폭적 지지를 표현

 

석보 차박물관 오흥덕관장, 구미 문화테마파크 가능성 시사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더불어 민주당 박종석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공단과 연계해 낙동강문화벨트 조성계획을 10일 발표했다.
  
박 후보는 “구미의 성장 동력인 산업단지와 신 성장 동력인 문화예술진흥으로 양 날개를 달아 가족모두가 보고 즐기는 박물관, 전국 최대 규모의 갤러리 등 종합유기적 문화예술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낙동강 주변에 전자도시를 상징하는 도시디자인과 마케팅 강화 및 대규모 문화예술단지 개발로 구미산단 브랜드 이미지 가치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박 후보는 문화벨트 조성을 위해  많은 명사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과정 속에 파주시 헤이리 예술인마을에 위치한 석보 차박물관의 오흥덕 관장으로부터 문화예술계획에 따른 전폭적 지지와 협조를 약속 받았다.

 

오 관장은 “40만 인구의 구미는 산업과 자연이 함께하는 문화테마파크를 통해 대구, 경북지역을 아우르는 문화예술 도시로 발돋움과 찾아오는 도시, 머무르고  싶은도시, 살고싶은 도시로 변모 가능한 매력적인 도시”라며 문화예술테마파크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ttp://www.youtongmart.com

youtongmart.gif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