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사 경선 기호 2번 김광림 후보,
“경북경제 부활의 위대한 신호탄, 높은 모바일 투표율은 품격보수, 실력보수 갈망의 봄비”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전자산업과 철강산업을 쌍두마차로 대한민국 산업화를 주도한 경북이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경선에 뛰어든 기호2번 김광림 후보는 “모바일 투표에서 나타난 39.54%라는 높은 투표율은 ‘경북 경제 부활’을 염원하는 도민들의 염원의 표현이며, ‘품격보수․실력보수’을 선택한 당원들의 갈망”이라고 분석하고, “대한민국 대표 경제․예산통으로 ‘든든한 경제도지사’를 내세운 김광림에 대한 노도와 같은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 측은 “뒤늦은 출발임에도 지금까지의 선거운동 전 기간에 걸쳐 가벼이 처신하지 않고 여유와 품격을 지키면서 묵묵히 경제도지사를 주창한 김광림 후보에 대한 당원들의 신뢰와 성원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파악하면서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특히, 책임당원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북부권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는 자체분석을 강조하고, 동남권은 물론 중서부권과 동해안권에서도 과연 ‘도지사감’이 누구인가에 대한 도민들의 판단이 끝났다고 진단했다.
김광림 후보 측은 모바일 투표에서 잡은 승기를 몰아 7~8일 여론조사에서도 예상을 뛰어넘는 격차로 승리에 박차를 가하고, 8일 각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치러지는 현장 직접투표에서 승전고를 울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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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 "높은 모바일 투표율은 품격보수, 실력보수 갈망의 봄비”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