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재, 구미시 방과 후 수업 프로그램 개선 지원 대폭 확대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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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재 예비후보, 부인 신혜경 여사와 함께 기념사진(출처 김봉재 예비후보 페이스북)

 

市 차원, 방과 후 교육 전담지원 등 사교육비 경감 대책 발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자유한국당 김봉재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사교육비를 대폭 경감시키고 저출산 문제 및 여성의 사회 진출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방과 후 수업 프로그램 개선 지원 대폭 확대」를 주요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봉재 예비후보는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수업이 끝난 뒤, 부모가 회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기까지의 공백시간은 맞벌이 부부에게 가장 큰 고민으로, 학원비가 부담스러운 부모들은 아이를 집에다 방치하거나 일을 포기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아이들이 하고 싶어 하는 것들을 맘껏 하게끔 인적, 물적 자원을 뒷받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행 방과 후 교실은 저렴한 수강료의 학원을 학교 내에 마련하는 수준에 머물면서 사교육 경감, 교육격차 완화, 돌봄 기능 등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 구미시와 교육청, 교육공동체가 협력해 방과 후 학교 운영업무를 맡아 학교-구미시의 교육생태계를 강화시켜 나가겠다는 것이다.

 

  김봉재 예비후보는 “앞으로 구미시 차원에서 정책개발은 물론 더 많은 예산과 지원을 통해 학교의 부담을 덜어 주는 보완책 마련과 더불어 정부정책과 연계하여 방과 후 수업관련 운영 및 강사확보 문제를 사설위탁업체가 아닌 구미시에서 「방과 후 교육 전담지원센터」를 설립하여 프로그램 개발, 방과 후 학교 업무지원 등을 통해 교육비용 및 사교육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구미를 사교육비 부담 없고, 학생·학부모가 행복한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 「방과 후 교육 전담지원센터」를 통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과학·음악·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은 컴퓨터언어를 사용하여 컴퓨터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인 코딩 프로그램과 수학·제2외국어(일본어·중국어 등) 등의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기초와 기본에 충실한 학습지도로 학업성취도를 끌어올리며, 학습부진 학생이 최소화하도록 맞춤형 방과 후 수업을 확대 지원 하는 한편, 4차산업 혁명 시대에 걸 맞는 로봇·드론·게임·VR·AR 교육 등 획기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미래의 인재들을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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