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최악의 수해를 겪고 있는 경북 포항지역 복구활동 지원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11일 의성소방서에 따르면 의성소방대원 20여명, 장비 10여대 등 긴급 동원돼 침수로 인해 유입된 토사 제거 및 시장주변 부유물 잔해 정리, 가재도구 세척과 시설물 정비 등 포항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각종 지원 활동을 펼쳤다.
한상일 소방서장은 “피해 주민들이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빠른 시일 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경북 #소방 #소방관 #소방공무원 #의성소방서 #의성 #군위 #주택 #2022년 #경북소방 #건강 #안전 #화재 #구조 #구급 #119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