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유능종, 구미시 시내버스 운영방식 전면 개편 및 만 65세 이상 노인 무료 운행 하겠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유능종 바른미래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4월 2일자 보도 자료를 통하여 구미시 대중교통망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다음과 같이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첫째, 노선버스와 마을버스로 이원화하고 노선버스는 시내간선도로를 빠른 시간 내 주행하며, 마을버스는 동네 소규모지역을 순환 운행하는 구조를 채택 하겠다.

둘째, 노선버스는 시내간선도로를 직선화된 노선으로 운행하여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운행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게 하겠다.
(예를 들어 봉곡동에서 인동까지 운행시간을 30-40분으로 단축 한다.)

셋째, 마을버스는 동네소규모 지역을 권역별로 순환 운행하게 되며, 마이크로버스를 이용하여 집 앞 골목까지 운행 가능하여 이용객의 편의를 극대화하게 하겠다.

넷째, 노선버스와 마을버스는 무료 환승하는 시스템을 갖춰 승객들의 요금 부담을 최소화 하겠다.

다섯째,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하여 기본적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버스카드)를 지급 하겠다.
(지금 이시대를 만든 어르신에 대한 최소한의 이동권 보장 )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ttp://www.youtongma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