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아닌 폭포, 안전불감증 영동군 언제까지 관광객 고립시킬것인가?

사회부 0 1,570

안전행정과 안전 특별조치 요청, 묵묵부답?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밤사이 정체전선 남하로 영동군 상촌면 물한계곡 일원에 호우로 물이넘쳐 다리가 아닌 폭포로 변했다. 

 

현재 다리가 넘쳐 물한계곡 일원의 50여명의 관광객들은 대피로 등이 없어 고립된 상태이다. 매년 이 일대 다리가 넘쳐 문제가 제기된 상태이나 영동군 안전행정과의 특별한 조치는 없는 상태로 안전불감증이 만연하고 있어 보인다.

 

영동군 상촌면 물한게곡의 다리가 넘쳐 폭포로 변해 관광객들이 불빠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JPG

 

주민 A씨는 “매년 되풀이 되는 현상에 지친다며 우선적으로 사람이 대피할수 있는 구름다리라도 설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동군 상촌면 물한게곡의 다리가 넘쳐 폭포로 변한 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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