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과 안전 특별조치 요청, 묵묵부답?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밤사이 정체전선 남하로 영동군 상촌면 물한계곡 일원에 호우로 물이넘쳐 다리가 아닌 폭포로 변했다.
현재 다리가 넘쳐 물한계곡 일원의 50여명의 관광객들은 대피로 등이 없어 고립된 상태이다. 매년 이 일대 다리가 넘쳐 문제가 제기된 상태이나 영동군 안전행정과의 특별한 조치는 없는 상태로 안전불감증이 만연하고 있어 보인다.
주민 A씨는 “매년 되풀이 되는 현상에 지친다며 우선적으로 사람이 대피할수 있는 구름다리라도 설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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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아닌 폭포, 영동군 언제까지 관광객 고립시킬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