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직불금 수령하기 위해서는
오는 9월 30일까지 경영체 등록이 되어야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금년도 임업직불금 등록신청이 7월 1일부터 한 달간 산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루어졌으며, 8월 1일부로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상주시 관내 임업경영체 등록인 수는 약 360명이며 이 중 227명(63%)이 등록신청을 마쳤고, 관련법에 따른 지급제외 대상자 및 산지(직전년도 농업 소농직불금 수급자 등)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임가가 신청을 마친 것으로 보인다.
관할 읍면동에서는 직불 신청정보를 바탕으로 조사위원회를 통하여 경작사실 확인, 신청 대상자의 소득, 자격요건 확인 등 대량검증할 예정이다.
김상영 산림녹지과장은 “관련 절차에 따른 검증 이후 11~12월에 임업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라고 하였으며, “내년부터 직불금 신청하기 위해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되어야 하므로 반드시 기간 내 등록하여 혜택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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