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정상화 방안 모색 통해 사교육비 절감, 구미를 신(新) 교육 1번지로
지역 사학의 명문 경구고 방문, 이낭우 이사장과 환담
매일 12시간 소통 혁신 투어 강행군, 열정과 땀으로 감동 주는 혁신 시정 펼칠 것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민심 속에서 지역 경제 회생의 해법을 찾기 위해 남보다 짧게 느껴지는 하루를 보내며, 매일 12시간의 강행군을 통해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는 자유한국당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전 마사회장)에 대해 지역 민심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한 '민생 속으로의 소통 혁신 투어'를 시작으로 연일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 예비후보는 22일, 봉곡동에 위치한 지역 사학의 명문인 경구고등학교 이낭우 이사장을 예방하고,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이 예비후보는 '소통 혁신 투어'와 관련해 "지역 민심 청취와 아울러 직결된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소통투어에 나섰다“는 배경설명과 함께 향후 지역 교육 정책에 대해 “대입 수시입학 경쟁력 강화와 동시에 학교 내 선행 학습과 선행 출제 최소화, 방과 후 선행 교육 금지 등을 통해 사교육비 절감이라는 교육 방침이 바로 설 수 있도록 공교육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지역 명문고 및 특성화고교 중점 육성 지원 확대, 학부모 강좌 프로그램 실시 확대(입시 설명회, 학부모연수회 등) 등을 통해 구미를 신(新) 교육 1번지로 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