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5월 28일 오후 12시 6분경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 산27-6 일원에서 낙석방지 철망공사 용접으로 불티가 비화되어 산불로 번졌다.
경상북도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145헥타르 구역이 산불영향을 받아 건물 6개소 9동 피해(전소7, 반소1, 부분소1)를 입었으며 40세대 44명이 국민체육센터 마을회관으로 대피하였다.
산불진화를 위해 1,510명의 인력(특수진화대 등 507, 공무원 258, 소방 471, 군인 239, 경찰 145, 경찰 35)이 투입됐고 115대의 진화차량(지휘차 2, 진화차 23, 소방차 79, 물차 11)이 출동했으며 39일 오전 11시 40분 주불진화가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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