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확행 희망공약 "영동소통공감 플랫폼 운영"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영동군의회 가선거구 2-가 박명종 예비후보는 “군민참여 SNS 자유발언, 영동 소통공감 플랫폼 운영을 통해 군민들이 본인의 의사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제안했다.
이번 공약은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약속을 발굴해서 군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을 해소하고, 확실한 행복을 맛볼수 있도록 희망공약이다. 박 후보는 “행정기관과 소통하기 위한 일반적인 방법은 전화, 방문, 우편, 팩스, 인터넷사이트 민원 등을 활용하고 있다.”며 “현재의 방식은 1:1 질의응답 방식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수렴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전했다.
이에 “군민들이 자유발언을 할 수 있는 발언대와 참관객석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SNS나 유선방송을 통해 군정뉴스등을 통해 중개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 하겠다.”고 설명했다.이어 “매주 특정일을 지정, 약 2시간 ‘영동 소통공감 플랫폼’ 운영, 발언 희망자의 신청을 받아 발언일시가 정해지면 10분간 본인의 의사를 발표할 수 있는 기회 제공도 하며 유선방송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 중개하고 군민들의 좋은 제안이나 아이디어를 행정부서에서 업무에 참고할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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