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거판에 경종을 울린다! 무소속 시의원 예비후보 김중천 무소속 구미시장 출마 준비 중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구미지회장 김중천 구미시의원 예비후보

보수당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폐색된 지역 선거풍토에 경종을 울린다!

오랜 사회봉사활동과 보훈단체 활동으로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 과시, 보수의 자긍심 보여줄 것!

무소속 시의원 예비후보로 나선 김중천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구미지회장은 국민의힘의 불공정한 경선으로 인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이양호 후보에게 무소속 연대로 힘을 실어주기 위해 끝까지 함께 할 마음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후보의 불출마 선언으로 인해 원동력을 잃은 무소속 연대에 실망감을 느낀 김중천 지회장은 보수당이면 곧 당선이라는 공식이 성립되는 구미시 선거풍토에 경종을 울리는 뜻에서 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는 뜻을 피력했다.

김중천 지회장은 보수당에 눈치보거나 휘둘리지 않고 진정으로 구미시민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지자체장의 면모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11일 저녁 김중천 지회장은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구미시장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요건에 대해 자문을 구하기 위해 방문할 예정임을 밝혔다.

한편, 특수임무유공자회 구미시지회 김중천 지회장은 낙동강 수중 및 수변지역 환경정화활동 봉사를 비롯해 도내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 구미시 관내 보훈단체와 안보단체, 봉사단체 회원 등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궂은 일을 도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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