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의원 예비후보 박명종, 국내 최초 난계 국악문화예술재단 설립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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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종 국민의힘 영동군의원 가선거구 2-가 예비후보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박명종 국민의힘 영동군의원 가선거구 2-가 예비후보는 소확행 공약으로 국내 최초의 '국악문화예술재단'을 설립을 제안했다.


박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재단 설립은)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좋은 창작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국악단을 확대 개편을 제안한다"며 “현재의 구성으로는 부족하기에 단원 충원과 함께 다양한 국악장르와 2025국악엑스포 준비차원에서 세계민속악기까지 선보일수 있는 악가무를 겸비한 종합예술단 수준으로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재단이 설립되면 난계국악체험촌, 2025국악엑스포, 난계국악단, 각종 축제등을 관리 기획하는 문화 플렛폼의 기점으로 영동관광의 셀링포인트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박 예비후보는 "문화 행사가 정부 공모사업으로 전환되고 있어 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전문화하기 위해 문화재단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악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예술을 통한 군민 공모제를 통해 사람이 중심이 되는 문화예술 중심 도시의 완성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문화를 선도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끝으로 "군민의 문화수요 충족과 지역의 문화가치를 높이겠다"며 "문화 향유의 정주 요건을 갖춰 살기 좋은 도시, 기업 하기 좋은 도시 등 명품 영동으로 성장시키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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