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 ‘밀실, 야합 공천 철회’1인시위 돌입

사회부 0 2,226

KakaoTalk_20220428_074740542_05.jpg

 

28일(목) 아침 구미역 앞에서 1인시위 시작

‘밀실, 야합 공천 철회’하고 정상적인 공천 심사 요구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국민의힘 구미시장 경선에서 컷오프 된 이양호 예비후보가 28일(목)부터 ‘밀실, 야합공천을 철회하고 정상적인 공천심사’를 요구하며 1인 피켓 시위에 돌입했다. 


이 날 오전 구미역앞에서 피켓시위를 시작한 이양호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기간동안 방송, 신문사가 주관한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유지해 온 자신을 정당한 이유없이 1차에서 컷오프 하고 4, 5위의 후보를 통과시킨 행태는 전형적인 ‘밀실, 야합 공천’이라고 규정하였다. 


이양호 예비후보는 또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무효화하고 이강덕 포항시장의 주장처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직접 심사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이양호 예비후보는 ‘만약 이런 요구조차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 시민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KakaoTalk_20220428_075319712.jpg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http://www.youtongmart.com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