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구미경실련의 ‘구미역 선상 광장 조성사업’ 공약제안 적극 수용 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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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리모델링 주요공약으로 다룰 것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이양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28일(목) 구미경실련이 제안한 ‘구미역 선상 광장 조성사업을 통한 원도심 재생’공약을 적극 수용하고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구미경실련은 27일(수) 이번 6.1지방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힌 구미시장 예비후보에게 [구미역 선상 광장 조성을 통한 원도심 재생]을 공약으로 제안한 바있다. 


이에 이양호 예비후보는 적극적인 환영과 수용의 뜻을 밝히면서, 기존의 ‘인구 50만 경북중심도시 건설’의 공약에 덧붙여 구미시 도심리모델링을 위한 중요 공약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구미경실련의 공약제안을 적극 수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구미시민들이 제안해주시는 여러 사항을 면밀하게 살펴 구미시민의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제안들은 적극 수용하고 실현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앞서 이양호 예비후보는 지난 번 구미경실련의 “초,중,고 학생, 장애인 및 어르신에 대한 교통비 100원 실현”공약을 수용한 바 있어 이번 공약수용과 같은 연이은 민생행보가 시민단체와의 관계를 깊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가진다고 보여진다. 


이양호 예비후보는 “선상 시설 사업을 통한 원도심 리모델링은 그 활용도가 다양하게 제시되어 있다.”면서 “서울과 대구처럼 다양한 예들을 참고해서 실질적으로 구미시민들이 만족하는 도심 리모델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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