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의원, ‘제9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수상

바르고 품격있는 언어사용 인정, ‘품격언어상’ 부문 수상자 선정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김영식의원(구미을 국회의원, 국민의힘)은 4월 18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시상식에서 ‘품격언어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은 국회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2010년에 제정한 상으로, 매년 국회의원들의 국회 내 공식 발언에 대한 분석을 통해 감정적 언행이 난무하는 한국 국회의 정쟁적 언어 사용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개선방향을 제시하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국회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뜻을 모아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국립 금오공대 총장을 역임한 김영식의원은 평소 품격있는 언어사용으로 국회 동료의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왔던 것이 이번 ‘품격언어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김영식 의원은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품격언어상 수상을 통해, 우리 국회의 언어사용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정치언어의 품격 향상과 우리 일상 언어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모범적인 언어를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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