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철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100만 大구미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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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구 상생병진발전 전략을 담은 100만 大구미  자족도시 플랜 기본구상을 공유합니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예비후보는 3월 17일 개소식을 통해 “9美가 있는 100만 大구미” 도시성장 자족 플랜을 발표했다.

 

김철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측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김병주 고문등을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구미지역 내외빈들 및 당원들과 김철호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많은 시민들이 함께 했다고 알리고 있다.

 

그리고 더불어 민주당 박영선 대표와 김두관, 이학영, 전혜숙 등 국회의원과 구미 출신 가수 김태우 씨의 축하영상과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축전을 통해 김 예비후보와의 인연을 소개하고 건승을 기원했다.

 

김 예비후보는 정견발표를 통해 “3선시장 2명 배출하니 도시가 사선에 섰다는 시민의 소리가 들린다”며 “도도한 세계화의 흐름을 잃지 못하고 전환을 대비해야 할 시점에 안이하게 대처하며 배짱행정 펼치다 실기를 해서 속수무책으로 알짜대기업들이 알짜 중소기업까지 챙겨서 대탈출하는 사태를 경험했으며 구미 엑소더스 흐름은 아직 멈춰 서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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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00만 대구미라는 구미&대구 상생발전 기본구상 발표를 총론으로, 앞으로 알짜기업 유지발전과 신생기업 유치를 위한 구미산업생태지도 마련, 지진기후대란&노령화 등 위험사회에 대비하는 사회복지안전망 확충과 시민 건강생활을 위한 커뮤니티 맵핑 설계, 신라 불교가 발원한 도리사의 아도화상 향스토리를 활용한 향산업화, 낙동강 경관 활용 문화관광산업화, 미디어산업을 응용한 청년도시 플랜 등 구미의 강점을 갈무리한 9美를 각론으로 내세워서 담대한 도전을 본격화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또한 100만 大구미 플랜이 집권 더불어민주당의 정책공약이 되도록 하는데 정치적 명운을 걸고 구미시민을 대표해 사활을 걸겠다고도 했다. 학계와 시민단체, 언론의 선진적, 선언적 단계에 머무르던 구미대구 상생협력에 기초한 구미&대구 생활권 통합론을 100만 大구미라는 구체적 목표를 세워 구미시장 경선 무대에 뛰어든 김철호 예비후보의 이슈파이팅을 위한 다른 후보들의 차별성이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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