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영 영주시장 예비후보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참석
보람과 긍지로 우리 지역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오고 계시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 전해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이윤영 영주시장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9일 오전10시30분 영주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기념식에 참석하여 보람과 긍지로 우리 지역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오고 계시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기념식은 활동 실적 보고, 유공자 표창 수여식, 기념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예비후보는 특히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 받아 표창을 받은 유공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의용소방대는 1894년 갑오개혁 이후 개항지(부산, 인천, 군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민간 소방조가 기원이다. 1958년 제정한 ‘소방법’에 규정되면서 법제화 됐다.
2014년 1월28일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단행법률로 제정됐고 2021년 4월 개정되면서 법정기념일로서 ‘의용소방대의 날’을 3월19일로 지정됐다.
오늘 기념식에 참석한 500여명의 영주의용소방대원들은 고귀한 봉사정신을 갖고 평상시에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화재 등 특별한 경우에만 출동하여 소방업무를 보조하면서 지역공동체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톡톡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의용소방대원들은 산불 발생시 산불진압 및 잔화정리, 급수지원, 급식자원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영주에서도 지난 1월 평은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발생하여 의용소방대 등 260여명이 투입되 진화작업을 벌여 큰 불길을 잡은바 있다.
이인중 소방서장은 “제1회 의용소방대의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항상 화재예방 활동과 지역 안전을 위해 앞장서 주는 영주시 및 봉화군 의용소방대원븐들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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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영 영주시장 예비후보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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