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영 영주시장 예비후보, 21일 출마 기자회견 열어

사회부 0 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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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부러워하는 영주” 만들터

“영주부흥시대” 반드시 열 것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이윤영 영주시장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10시 영주시청에서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마선언 및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윤영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문에서 “경제적 풍요를 구가했던 영주가 옛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확실한 미래를 보장받을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과감하고 혁신적으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지도자를 앞세워야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금 전 세계는 4차 산업혁명,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거센 파고에 직면해 있고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 융합기술이 그 핵심인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한국판 뉴딜’이라는 이름으로 2025년까지 무려 220조 원의 예산이 여기에 투입된다.”“ 우리 영주도 지체하지 말고 이 대열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지역산업을 다각화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발굴하여 국가 예산을 선점해야 하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 “저는 위기의 영주를 구하고 대한민국이 부러워하는 영주를 만드는데 저의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아붓겠다.”“새로운 미래는 약속하는 사람에게 달려있고, 그 약속을 향해 달려 나가는 굳건한 의지로 결정된다”고 말했다.

 

예비후보는 '영주부흥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주요 공약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접목한 5,000병상의 글로벌 『암치유센터』건립

△기능성 약용작물의 산업화 기반 확보 및 고부가 연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한방약용 특구』추진

△영주의 고유한 유불문화 자산을 세계적인 것으로 승화시키고 마이스(MICE) 관광산업을 적극 육성하여 ‘국제문화도시’로 발전

△전통 주력산업인 농업은 규모화와 첨단화를 통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이 가능한 연관산업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

△영주를 ‘농업 스마트팜 특구’로 지정받아 생산-가공-유통 전 단계의 규모화와 현대화를 추진하고 ‘농업 가공식품 산업’ 고도화 및 농업과 동반성장이 가능한 ‘농업 연관 기자재 산업단지’조성

△농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현재 공익직불금을 2배로 올려 지급 

△개인당 연 60만원을 지급하는 농민수당은 2배로 올려 연 120만원 지급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많은 전세버스, 개인 및 법인택시 등을 포함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방역지원금 3백만원을 취임 후 1달 이내 지급

△관내 미취학 아동,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한 인터넷 수강료 지원 사업 「영주런」플랫폼을 신설

△대학진학 학생들을 위한 재경기숙사 및 전국 공공기숙사 확대

△독거노인이나 여성, 청소년, 아동 등을 대상으로 「영주 안심플랫폼 센터」신설

△낡고 노후된 화장장을 화장장, 봉안당, 자연장지, 주민편의시설이 어우러진 종합추모시설로 현대화 추진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윤영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읽은 후에 현장에서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을 진행했으며, 소백산 의료도시, 한방약용특구, 마이스(MICE)산업, 농업가공식품 정책, 농업기자재 산업단지 조성, 일자리 및 교육 문제 등에 관한 질문에 대해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음으로써 ‘준비된 시장’이라는 이미지를 남겼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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