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코로나19 확진자 293명 발생…‘누적 400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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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6).JPG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 영주시는 23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9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00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감염경로 별로는 △관내 확진자 가족 136명 △관내 확진자 접촉 51명 △감염경로 불분명 94명 △조사중 12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10대 이하가 60명, 20대 20명, 30대 25명, 40대 49명, 50대 49명, 60대 36명, 70대 이상 확진자는 54명을 기록했다.


한편 23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1004명(집중관리군 265, 일반관리군 739)으로 전일 대비 63명 감소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651명으로 88.2%, 2차 접종자는 8만8514명으로 87.1%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4639명으로 63.6%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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