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보수단체 지지선언 나서.. 구자근 의원 적극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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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를 중심으로 정권교체에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

문재인 정권 심판, 제2의 문재인인 이재명 막아야 대한민국 희망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 애국 시민연합과 자유 산악회 경북본부를 비롯한 경북 보수단체가 2월 5일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권교체에 대한 지지선언에 나섰다.


구자근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항거했던 태극기 단체들이 정권교체라는 대의를 위해 결집하는 것은 이번 대선승리의 핵심 열쇠인 만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애국 시민연합 공동대표단은 2월 5일 성명서를 통해 “문재인 정부가 국민을 갈라놓고,‘적폐 청산’으로 국론을 분열시키며, 반민주 독재를 서슴없이 자행 해왔다. 그리고 탈원전, 소득주도성장으로 산업화 경제의 근간을 뿌리째 뽑으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애국보수단체가 대한민국의 명예회복과 정권교체라는 대의명분 앞에 박근혜대통령 탄핵과 구속으로 인한 서운한 감정보다는 정권을 되찾아 오는 것이 출발선이다”며 윤석열 후보 지지에 나섰다.


특히 “박근혜 정부 탄핵 이후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국민의 힘, 우리 공화당, 국가혁명당 등 뿔뿔이 흩어졌지만 정권교체의 대의에 함께 동참해야 한다. 국민의 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결자해지해야 하며 태극기 민초들의 아픔을 씻어내고 흩어진 민초들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구자근 의원은 “보수의 단합된 힘으로 정권교체를 위해 적극 나서고 반문재인·반민주당에 맞서 애국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반드시 대선승리를 가져와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경북 애국 시민연합 공동대표단의 공동대표는 강정례(울진, 영덕, 영양), 김진봉(영주, 문경·봉화), 김철은(안동), 임태수(구미), 김은태(김천), 박재봉(경산·영천, 청도), 이용덕(상주, 의성, 군위, 청송), 한상익, 정옥남(칠곡·성주·고령), 위다경(구미), 박규서(안동), 권중구(안동)이며, 상임고문은 김진태 (17.18대 국회의원), 남인수(대한 애국동지회 회장, 포항, 경주·울릉), 상임대표는 김종열이 맡고 있다.


 

성명서 초안


윤석열 ‘정권교체 못 하면 우리는 용서 못 한다.’ 경북 보수단체 지지 선언



존경하는 경북 애국시민 여러분!


그리고 김진태 전 의원과 생사고락을 함께했던 자유 산악회 회원여러분!


 


이제 우리는 풍찬노숙(風餐露宿)을 접고 정권교체에 앞장서야 할 때가 왔습니다.


 


태극기를 들고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맞서,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을 지키고자 했지만, 우파분열로 대한민국 그간을 지켜온 보수의 뿌리마저 뽑혀 버렸습니다.


 


그분들과 함께했던 우리는 바로 선 대한민국의 명예회복을 위해


또다시 정권교체라는 대의명분 앞에 섰습니다.


 


더 이상 지켜만 볼 수 없었기에 우리 태극기 민초들은 다시 일어서기로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구속으로 서운한 감정 이루 말할 수 없지만, 정권을 되찾아 오는 것이 엉킨 실타래를 풀어가는 첫 출발선이다 믿습니다.


 


전국에서 태극기를 들고 항거했던 모든 태극기 세력들은 정권교체의 대의명분에 동참해야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보수의 심장 경북에서 먼저 불을 지펴 나가겠습니다.


 


정권을 교체해야 우리 가슴속에 맺힌 눈물과 한 많은 사연도 들어줄 상대가 생기며,


정권을 교체해야 무너진 대한민국 국격을 바로잡을 수 있고,


정권을 교체해야 우리 세대가 이룬 산업화 민주화의 정신을 세계 속에 알려 자라나는 후손들이 다시는 서러움을 받지 않고 당당한 대한민국인으로 살아갈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용서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아니 용서해야 합니다.


박근혜 정부를 몰아내고 얻은 댓가가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국민의 힘, 우리 공화당, 국가혁명당 등 뿔뿔이 흩어졌지만 이제 풍찬노숙을 걷어치우고 정권교체 대의에 함께 해주십시오.


 


윤석열 후보를 믿지 못하겠다면 국민의 힘을 믿으시고,


국민의 힘도 믿지 못하겠다면, 우리가 지켜온 자유대한민국을 믿어주십시오.


 


우리의 힘은 우리에게 과시할 것이 아니라


민주당 좌파 정권에게 과시해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는 ‘국민의 통합과 정의로운 법치’는 갈라치기로 국민을 갈라놓고, ‘적폐 청산’으로 국론을 분열시키며, 반민주 독재를 서슴없이 자행 해왔습니다. 탈원전, 소득주성장으로 산업화 경제의 근간을 뿌리째 뽑으려 합니다. 이로 인해 부동산은 폭등하고, 일자리는 줄고, 기업은 망하고, 국가의 빈곤은 곧 국민의 빈곤임을 모르는 정권을 연장하려고 “제2의 문재인 이재명”을 내세웠습니다.


 


또다시 정권을 빼앗기면 우리 대한민국은 원상복구가 불가능한 국가가 됩니다.


지켜만 보실 겁니까?


또다시 이재명 정권을 탄생시킨다면 그 죄는 누가 책임지겠습니까?


 


대구·경북 애국 시민연합 공동대표단은 윤석열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며 요구합니다.


 


우리는 정치도 직함도 권력도 부귀영화도 필요치 않으니 이 나라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과 손잡고 반드시 정권을 되찾아, 국민이 자기 계발로 노력의 땀이 결실을 볼 수 있고, 희망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정의로운 나라로 반드시 세워 줄 것을 약속하십시오.


 


또한, 이제는 정치권을 대표해서 국민의 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결자해지해야 합니다. 피와 눈물로 멍든 태극기 민초들의 아픔을 씻어내고 흩어진 민초들을 모아 안아주어야 한다.


 


그것만이 모든 정치 권력이 국민에게 용서를 받는 길입니다.


용서와 화해 통합의 불길은 대구 경북에서 피어 부산·경남, 호남, 충청, 강원도를 거처 수도권 하늘에 활활 타오르는 “정권교체” 뜨거운 용광로에 점화될 것입니다.


 


2022. 02. 05


경북 애국 시민연합, 자유 산악회 경북본부


 


상임고문 김진태 (17.18대 국회의원), 상임고문 남인수(대한 애국동지회 회장, 포항, 경주·울릉)


상임대표 김종열,


공동대표, 강정례(울진, 영덕, 영양), 김진봉(영주, 문경·봉화), 김철은(안동), 임태수(구미), 김은태(김천), 박재봉(경산·영천, 청도), 이용덕(상주, 의성, 군위, 청송), 한상익, 정옥남(칠곡·성주·고령), 위다경(구미), 박규서(안동), 권중구(안동) 외 회원 동지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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