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바른포럼 추진위원회(회장 변제우)의 주최로 『행복한 구미 만들기 시민 대토론회』가 3월 7일 오후 2시에 구미시 근로자문화센타 3층 시청각실에서 윤종호 구미시의원과 바른미래당 이갑선지역위원장, 김진수 구미로타리클럽 전회장 및 한국요양신문 정욱영 대표가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유능종 바른포럼 고문의 축사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 됐다.
행복한 구미 만들기의 대주제 하에 “구미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금오공대 이승희 교수가 첫 발표자로 나섰으며, “건강증진과 보건복지”분야에 대하여 가톨릭대 최현임 교수가, “향후5년 국가교육정책과 구미교육”에 대하여 경운대 최재건 교수가, 마지막으로 구미상공회의소 전 사무국장인 김종배 이사장이 “규제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하여 발표가 이어 졌다.
약 150명의 청중이 참여한 열띤 토론에서 주제발표와 함께 ‘문화,교육,구미특산농산물,산업관광,드론등’ 각종 현안에 대한 열띤 질의와 답변 속에서 예정된 시간을 넘어 2시간 15분여간 진중하게 진행됐다.
경기침체 속에, 근로자 수마져 줄어 들고 있는 구미시가 앞으로 행복해 질려면 구미시를 리더해가는 바른 지도자, 유능한 지도자가 꼭! 필요하다는 공통된 인식이 있었으며, 올해 613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 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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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구미 만들기 시민 대토론회, 구미 발전을 위한 심도있는 주제 열띤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