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구미시갑지역본부 출범 및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

윤석열 후보 대선승리 위한 구미시갑지역본부 선거운동 돌입

대한민국 성장과 발전 이끌어온 보수우파 정권 창출 불씨 될 것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구미시갑지역본부가 7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20대 대통령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구미시갑지역본부의 출범식을 겸해 당협선대위 임명장이 수여되는 본 행사는 7일 오후2시 구미시갑 당협에서 진행되었으며, 김관용 경북선대위 총괄위원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정재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구자근 대구경북본부장을 비롯해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 김병욱 국회의원(경북 포항시 남구, 울릉군)과 구미시의회 의장, 시·도의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관용 경북선대위 총괄위원장을 비롯하여 참석 내빈들의 인사말과 함께 중앙당 홍보영상, 당협선대위 임명장 수여, 구호제창 등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한편 구미시갑 선거대책위원회의 총괄선대위원장은 구자근 국회의원, 상임선대위원장은 김재상 現구미시의회의장, 허복 前구미시의회의장이 공동선대위원장은 이양호 前농촌진흥청장, 이태식 前경북도의원, 김석호 前경북도의원, 김영택 現 경북도청 정무실장, 김장호 前 경북도청 기획조정실장이 임명되었다.

구자근 총괄선대위원장은 “윤석열 후보는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을 다시 살려내고 공정과 정의의 토대 위에서 대한민국의 성장과 번영을 이뤄낼 것으로 확신한다”며 “정권교체를 이루지 못하고 좌파정권의 포풀리즘 정치와 법치유린이 계속된다면 대한민국은 무너질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권교체와 좌파종식을 갈망하는 국민들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하루 빨리 선대위 해체와 당내 갈등을 수습하고, 보수의 중심인 경북과 구미가 보수우파 정권 창출의 불씨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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