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원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하나되는 마을을 위한 - 상주시 모동 정양리 마을만들기사업(추진위원장 박종관) 준공식이 12월 13일(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지역구 시의원,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양리 어울림회관 건물 전정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소규모 행사로 개최되었다.
이날 준공한 「모동 정양리 마을만들기사업」은 총 사업비 5억원이 투입되었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정양리 어울림회관 신축(면적 A=149.25㎡,45평) 및 지역주민 역량강화 교육사업 등으로 추진되었다.
박종관 추진위원장은“본 사업을 통해 하나된 정양리 마을로 나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원주민과 귀농귀촌인의 소통단절을 극복하고 공동체 회복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영석 상주시장은 “정양리 마을만의 콘텐츠 및 자원을 활용한 문화공간 구성, 문화생활양성을 통해 많은 공동체 활동을 장려하고, 새롭게 유입되는 귀농귀촌 이주민이 부담없이 마을 구성원에 소속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정양마을 위한 사업으로 다시 한번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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