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다문화공동작업장에서 마음을 전달하다

사회부 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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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틀로 어린이용 앞치마, 두건, 가방 등 손수 제작해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9일 다문화공동작업장(낙양동 소재)에서 직접 제작한 물품을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다문화가정 여성들은 올해 2월부터 재봉틀을 이용해 배운 기술로 손수 제작한 어린이용 앞치마 100장과 두건 100장을 직장어린이집과 한마음유치원을 방문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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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공동작업장(마을공방 에코하우스)은 행정안전부의 지원을 받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결혼 이민여성에게 사회 적응 및 재봉기술 습득을 통해 자립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이다.

 

 최한영 경제기업과장은“다문화공동작업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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