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살리기 근로자협의회 김성조 구미시장 출마 촉구”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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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살리기 근로자 협의회’가 28일 구미경제가 백척간두에 선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구미에 살고 있는 근로 노동자로서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다며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jpg

 

(전국= KTN) 김도형 기자=3월 1일 구미공단 살리기 근로자 협의회(회장 김길득)는 최근 심각한 추락하고 있는 구미경제를 살릴 방법에 대해 고민하면서 다가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전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역임한 김성조 한국체육대학 총장을 구미시장 후보에 출마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구미경제의 심각성은 하루하루가 다른데 구미의 시장후보선거가 과열양상을 보이며, 구미경제의 위기를 극복할 마당한 후보자가 없다는 것이 구미시민들의 현재의 평가라는 것이다.

 

특히 구미지역의 대기업들이 이탈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미5공단 분양, 대구취수원이전, ktx 접근성 문제 등 구미의 산적한 경제문제를 해결할 중앙정부에 적어도 연결이 되는 경험과 인맥이 풍부한 중량급 인사가 필요하다는 것에는 구미시민 모두 공감하고 있어 이렇게 출마를 촉구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하루가 다르게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구미경제를 볼 때 중략급 인사가 출마 하지 않으면 구미경제는 미래와 희망이 없다는 것이다. “구미공단 살리기 근로자 협의회”는 이들은 문경·점촌은 1970년대 석탄산업으로 화려했지만,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농촌으로 변한 것처럼 구미도 이대로 간다면 제조업경쟁력을 잃은 도시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탄탄한 중앙인맥과 정부에 적어도 어필(appeal) 할 수 있는 구미시장이 되어야 한다고 소신있게 말한다.

 

구미의 이 위기는 구조적 위기임으로 출마자 능력과 풍부한 인맥이 최고의 자질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지방선거이후 구미시민 전체를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능력도 함께 겸비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구미공단 살리기 근로자 협의회”가 주장하는 전 기획재정위원장 김성조 구미시장 출마 촉구는 심각한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다가오는 구미지역의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구미시민들 속에서 상당한 설득력을 얻을 것이라는 것이 현재 중론이다. 근로자들이 정치에 관여 하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지만, 이 시기 이때 근로자들이 앞장서지 않는다면 구미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불이익과 손해를 보는 것이 보이기 때문에 이렇게 민감한 시기에 지탄을 받을 것을 예상하면서도 어렵게 힘을 모아 성명서를 발표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구미공단 살리기 근로자 협의회
성명서

 

‘공단 살리기 근로자 협의회’는 28일 구미경제가 백척간두에 선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구미에 살고 있는 근로 노동자로서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어 성명서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6.13 시장선거에서 구미 지역경제를 살리고, 미래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는 강력한 노동자들의 뜻을 반영하여 전 3선 국회의원이며,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지낸 김성조를 구미시장 후보에 출마를 촉구한다.

 

절체절명의 상황에 처한 구미지역경제의 위기는 구미시민들 뿐만 아니라 우리 노동자의 삶에도 사활이 걸린 문제로서 가만히 앉아서 바라보는 것은 책임회피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구미 출신으로서 6.13지방선거에서 지역경제를 살릴 후보는 미래 대안을 제시하고, 적어도 중앙정부에 인맥과 소통, 그리고 교섭능력을 인정받은 구미시장 후보는 “김성조 전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이 적합하다는데 공통된 의견을 가지고 있다.

 

이에 김성조 전 3선 국회의원에게 위기의 구미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이번 6. 13 지방선거에 구미시장 후보에 출마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구미경제는 4차산업 혁명으로 가야하는 중차대한 시점인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산업이 없으며, 미래 먹거리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기존의 제조업의 생산성마저 붕괴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구취수원이전 문제로 대구와 구미간의 갈등과 반목의 골만 깊어지는 상황에서 뚜렷한 해법이 없다.


구미경제가 이대로 지속된다면 구미는 미래와 희망이 없는 도시로 전락할 것이다.

 

따라서 구미노동자포럼은 중앙정부의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가진 김성조 전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등이 출마 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바이다.

 

구미공단 살리기 근로자 협의회 회장 김길득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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