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세계화재단, 2022년도 탁상달력 증정 이벤트 실시

유튜브 채널 이벤트를 통해 사업 성과와 현장의 모습을 담은 탁상달력 제공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새마을세계화재단은 아시아·아프리카 9개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세계화사업의 성과를 담은 2022년도 탁상달력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17일까지 새마을세계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새마을세계화재단SGF)에 있는 달력 증정 이벤트 영상에 댓글을 달고 구독하기와 좋아요를 누르면 추첨을 통해 달력을 받을 수 있다. 

달력은 베트남, 라오스,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아시아 5개국과 나이지리아, 르완다, 세네갈, 코트디부아르 등 아프리카 4개국 새마을시범마을에서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세계화사업의 생생한 사진과 글로벌청년새마을지도자, 국제기구협력, 새마을국제포럼 등 재단의 주요 사업내용으로 구성돼 새마을세계화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전반적으로 잘 알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병월 사무처장은 “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세계화사업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달력을 제작했다”며 “다 함께 잘사는 지구촌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세계화재단은 경상북도가 설립한 비영리기관으로, 대한민국의 새마을운동 경험을 공유해달라는 국제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2012년 11월 설립되었다. 이후 국내외 공공·민간부문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효과적인 협력관계와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유엔의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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