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경북도 국비 10조 175억원 확보, 전년대비 3,013억원(3.1%)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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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28일 구미시청에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경상북도 예산정책협의회’.jpg

 

 

차량용 반도체, 백신 글로벌 산업화 등 R&D분야 지원 확대

 민주당 협력의원단 지원 힘입어, 도당 “여당으로서 역할 다 하겠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각 지역위원회에 33명의 협력국회의원을 배정해 해당지역의 국비확보를 비롯한 현안해결에 심혈을 기울여 온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장세호)이 내년도 정부예산을 금년대비 3.1% 늘어난 10조 17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경북도당에 따르면 “12월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경북도 국비는 건의사업 5조 2,501억원과 일반 국비사업 4조 5,840억원을 포함한 10조 175억원으로 당초 예상보다 3천억원 가량 더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분야별로 보면 중부내륙철도에 4,283억원, 동해선 전철화 2,924억원, 중앙선복선전철화 2,904억원 등 SOC분야에 33,337억원을, 전기차사용후 배터리 순환클러스터 190억원, 백신 글로벌 산업화 89억원, 차량용전력 반도체 22억원 등 R&D분야에 4,244억원을, 국학분야 인공지능 자동번역 5억원, 국립 문화재수리재료센터 60억원 등 문화관광분야에 모두 2,267억원을 확보했다.


또 국립해양생물 종복원센터 16억원, 국립 산림레포츠진흥센터 5억원 등 농림수산분야에 13,498억원을 비롯해 환경분야에 7,495억원, 사회복지분야에 34,66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안동과 포항에 백신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생산기반을 확충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일상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국비확보를 위해 지난 1월 각 분야 전문가 20여명으로 ‘K-뉴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6월 20일에는 33명으로 구성된 ‘경북도당 협력의원단 출범식’를 개최한 바 있으며 지난 6월28일 구미시청에서 ‘경상북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경상북도 국비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장세호 도당위원장은 “자신의 지역구 이상으로 뛰어준 더불어민주당 협력의원 여러분들이 있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협력의원단과 경북도가 함께 힘을 모아 안정적인 경북의 발전을 이루는데 여당으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월28일 구미시청에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경상북도 예산정책협의회’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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