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민의 취미가 새로운 소득 창출의 원천이 되도록 할 것”
“전국적 규모 박람회 구미 유치에 힘쓸 것”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장에 출마한 허성우 자유한국당 수석부대변인이 24일 구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한국춘란산업박람회를 방문했다.
허 수석부대변인은 한국 난산업의 저변확대와 난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취지로 열린 이번 한국춘란산업박람회를 둘러보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구미 발전의 다변화를 적극 구상하기 위함이다.
허 수석부대변인은 “요즘은 취미가 직업이 되고 산업이 될 수 있는 시대다”며 “구미 시민들의 취미 생활이 새로운 소득 창출의 원천이 될 수 있도록 구미 지역 곳곳에 종합문화센터를 건립 혹은 리모델링하여 양질의 탄탄한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교육, 관광, 홍보 등을 강화해 더욱 다양한 전국적 규모의 박람회를 구미로 적극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달 2일인 구미시장 예비후보등록 신청이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허 수석부대변인은 구미 시민과의 소통과 스킨십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허성우 자유한국당 수석부대변인, 구미코에서 열린 한국춘란산업박람회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