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행열차' 프로젝트 틈틈이 구미 방문 '안방 챙기기' 나서

선비 0 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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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넷사거리, 인동사거리 등 출근길 아침 인사로 시민들과 소통
“ 경제 최전선의 근로자 덕분 지난해 구미경제 큰 성과 ”
“ 세계적 첨단생산기지 10개 유치, IT 인력 1만 명 양성해
경북도민의 밥 해결 하겠다 ”
“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임금 가이드라인 준수・이행 ”
“「경북장애인연수원」 유치・설립 등 사회적 약자 인권 직접 챙길 것”


(전국= KTN) 김도형 기자= 현재 자유한국당의 유일한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인 남유진 후보가 23개 시군을 방문하는 틈틈이 자신의 고향인 구미를 방문, ‘안방 챙기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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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월), 남 후보는 오전 7시 구미 새로넷 사거리에서 빨간 선거운동복을 입고 출근 인사로 구미 시민들과 만났다. 이어 8시 30분, 인동사거리로 자리를 옮겨 공단으로 향하는 근로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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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후보는 “구미 발전을 위해 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근로자들이 있어 지난해 구미 경제가 수출목표 260억불 초과한 283억2천만 불 달성, 1인당 GRDP 6만5천불 달성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구미부시장과 구미시장 17년을 거치며 쌓은 경제 행정전문가의 경험을 살려 세계적 대기업 첨단생산기지 10개 유치, 경북형 IT인재 1만명 양성 등으로 구미와 경북도민의 밥을 해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남 후보는 구미시청 기자실과 구미종합사회복지관,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남 후보는 “「경상북도 장애인 연수원」을 유치 및 건립, 기존 시군의 복지관 운영에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하고 “특히,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임금과 관련해 보건복지부의 임금 가이드라인을 준수, 이행해 경북의 장애인 및 그 가족, 종사자들의 인권과 복리증진을 위해 힘쓰겠다. ”면서 “사회적 약자들의 불편한 부분까지 도지사가 직접 나서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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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유진 후보는 현장소통프로젝트인「남행열차」를 추진하며 지난 18일부터 울진, 영덕을 시작으로 도내 13곳을 방문했으며, 향후 남은 10곳의 시군도 빼 놓지 않고 찾아가 도민들과 소통 자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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