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건 서정대 교수 구미시장 출마 선언! 시민들과 소통하는 현장중심 구미시 만들겠다!

선비 0 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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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13일 오전 11시 구미시청 열린나래 북카페에서는 이규건 서정대 교수의 구미시장 출마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규건 교수는 구미시가 박정희 대통령이 국가산단을 조성한 이래 40여년간 비약적인 성장발전과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히며, 구미시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자 중심이라고 했다.

 

이 교수는 구미가 직면하고 있는 현안 문제에 대해 경제살리기, 재정건전화, 찾아가는 행정, 교육.안전도시, 정주여건 개선, 5공단 분양 그리고 2020년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준비라고 말했다.

 

구미시의 경제지표를 설명한 이규건 교수는 2016년 수풀 247억 불에서 2017년 잠정적으로 283억 불로 36억 불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 유학파 출신의 글로벌 리더인 이 교수는 감사원 출신의 찾아가는 행정통, 대학교수 출신의 준비된 정책통, 대기업, 벤처 출신의 힘있는 경제통으로써 세계에서 통하는 구미시로 확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규건 교수가 밝힌 7대 정책은 다음과 같다.

 

1.기업유치, 자생력 있는 강한기업육성으로 한국의 실리코밸리로 만들어야 구미가 산다.

2.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하고  1004만(1박2일 100만)을 유치해야 구미 선민 경제가 산다.

3.구미의 정치, 행정이 바뀌어야 구미가 바뀐다.

4.농업,축산업하시는 분들이 잘 살도록 바뀌어야 구미가 산다.

5.중소상공인, 영세업자, 자영업자 분들이 잘 살도록 바뀌어야 구미가 산다.

6.구미 복지 소외계층, 청년 등이 잘 살도록 바뀌어야 구미가 산다.

7.구미 교육 및 정주여건이 개선되어야 구미가 산다.

 

또,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주요정책은 다음과 같다.

 

1.혁신.창의.희망의 '새구미 50년 대계, 백년대계' 로드맵을 정립하겠다.

2.국가 최대 첨단산업도시 구미를 4차산업혁명특별시로 만들겠다.

3.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자강기업, 강소벤처 500개사 육성, 100개사 상장시켜 경제부할의 견인하겠다.

4.벤처농부/중소상공인 1004명을 육성하여 도농복합도시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

5.교육.역사.문화.예술과 관광산업 융합도시를 만들겠다.

6.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

7,감사원의 경험을 살려 시민중심의 찾아가는 행정, 청렴한 구미시를 만들겠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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