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임오동 금수천 반점에서 열린 구미시육상연맹 신년회 행사에 참석한 지역구 허복 의원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제6대 구미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허복 의원이 12일 구미시청 열린나래 북카페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다.
5선인 허복 의원은 평소 20년 생활정치를 통해 소통과 협치의 친서민 시장을 추구하겠다고 밝힌 바가 있다. 또 침체된 구미 경제 상황으로 인해 고통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시대적 사명을 갖고 출마를 결심했다고 한다.
제219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조례안 심사활동을 하고 있는 허복 시의원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당시 언론보도에 따르면 허복 의원은 "의리와 뚝심과 경륜을 갖춘 자라 자신하는 후보"의 이미지로 지역민들에게 알려졌다.
광평초, 구미중, 고아고(현 현일고)를 졸업한 허 후보는 구미1대학 사회복지학과와 경운대학교 매체정보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학문에 뜻을 둬 영남대 행정대학원 석사학위 과정을 수료했다.
약력과 수상경력으로는 임오동 청년회장과 체육회장,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으로 2011년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자유한국당 허복 구미시의회 5선 의원 구미시장 출마 공식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