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전국체전 주경기장 주변 위생업소 민·관 합동 방역수칙 이행 협조·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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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구미경찰서장, 외식업 등 5개 위생단체, 식품위해기동단 등 50여명 참여

 5명이상 사적모임 금지 및 운영시간 제한 등 방역수칙 강조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0월8일부터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주 경기장인 시민운동장 인근 송정동 복개천 지역 일대 음식점,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민·관이 합심하여 방역수칙 철저 이행토록 협조를 구하고, 코로나로 어려운 자영업자를 격려하였다.

 

최근 10명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코로나 확진사례를 위기상황으로 판단하여 구미시장, 구미경찰서장, 식품위생과 전 직원 및 외식업, 휴게, 제과, 유흥, 단란 등 동업자단체장들이 함께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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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방역자율감시단과 전국체전 안전 먹거리 확보를 위하여 조직된 식품위해예방기동단 등 민간단체 40여 명이 전국체전과 방역 홍보에 힘을 보태기도 하였다.

 

송정동 복개천 음식거리를 중심으로 5명이상 사적모임 금지, 출입자명부 작성, 영업시간 제한 준수와 소독 및 환기 등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철저토록 협조하였으며, 동업자단체장들은 회원업주들에게 솔선 방역으로 전국체전을 준비하자고 독려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김한탁 구미경찰서장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위생업소 영업주의 의견을 현장에서 경청하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방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시는 영업자들을 격려하고 전국체전 손님맞이 준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제102회 전국체전은 코로나 사태로 힘든 시기이나 구미시민의 저력이라면 반드시 사상 최고의 성공적인 행사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으며 구미시민이 하나로 뭉친다면 코로나 제로 도시 구미에서 안전체전으로 만들 수 있다.”며 희망의 메시지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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