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16일 무을면 안곡1리 노인회관에서 정근수 도의원, 양진오 시의원, 장미경 시의원, 김연목 무을농협조합장, 무을의소대원과 함께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보급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행사는 12(월) ~ 28(수) 기간 중 소방관서 원거리 또는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마을에 LG디스플레이와 협업해 10개 마을, 755가구에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을 보급할 계획이다.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서장은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안곡마을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관리로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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