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 2021년 첫 이사회 개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약 1주일 전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 박동식) 임원회의를 거쳐, 2021년6월28일 오전11시10분 문경오미자테마공원 3층에서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 2021년 첫 이사회가 개최되었다.
이사회 개최직전에 고우현 경상북도 의장과 고윤환 문경시장이 내빈으로 참석하였다.
경북사회적기업협의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
사회적 가치 실현을 당부하는 고윤환 문경시장(가운데)
이사회에서는 박동식 회장이 회의를 주재하여, 광주광역시에서 7월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사회적경제박람회 참여 건과, 2022년 7월경 경북 경주에서 개최예정인 제4회 대한민국사회적경제박람회 추진준비에 관한 건, 2021년 하반기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건에 관하여 논의 하였다.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 이사회 구성은 박동식 회장, 부회장 2인을 포함하여 현재 경북도내 14개 시군의 사회적경제 당사자 대표들, 4개 시군 사회적기업 당사자조직 대표자들, 4개 시군의 사회적기업들을 포함한 22시군의 당사자 대표자들을 포함한 총25인의 이사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이사회를 개최한 문경오미자테마공원은 이번 7월1일 부터 문경시에서 문경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김경란)운영 위탁을 통해 문경 경제활성화, 문화관광사업 활성화를 포함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장소로 거듭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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