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 운동
(대구= KTN) 한봉열 기자= 대구시 북구 침산동은 공단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외국인 등이 밀집된 동네이다.
2019년도시재생사업이 시작되고 2020년 본격적인 주민 참여 사업이 진행 그 후 1여년 어두운 곳에 벽화를 그리고 꽃밭도 조성하고 거리청소 등 꾸준한 홍보와 캠페인으로 살기 좋은 동네로 변모 하고 있다.
또한 도시재생주민협의체회원 및 침산오봉협동조합(이사장 강상기)원들은 이어 집수리학교를 개설하여 창호 도배장판 전기 수도 설비등 기초 및 심화 교육을 이수한 주민들로 구성된 집수리 봉사단을 2021년6월17일 발족하게 이르렀다. 봉사단은 13명으로 구성되어 향후 지역사회 선한 영향력으로 전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침산1동 집수리 봉사단장-조양호 단장은 과거 건축 및 설비회사를 경영하였고 현재 (사)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 대구지역회장으로 환경봉사.캠페인.감시활동을 왕성하게 진행하고 있다.
–대구KTN 한봉열(기사제보k-t-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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