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통신문(발행인 김도형)은 뉴스N제주(대표 현달환)와 17일(월) 오전 뉴스N제주 본사 사무실에서 지역 유통활성화 등 상호 이익을 극대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지식기반을 협력해 홍보 강화 ▲상호 정보 교류 및 정보 공유 ▲상호 활동 지원과 적극적인 홍보 ▲상호 당사자 간 광고와 홍보, 기사 제공,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력방법은 양 기관은 신의성실의 원칙을 바탕으로 협약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협약서에 명시하지 않거나 구체적 사항에 대해서는 별도로 협의하고 결정하는 것으로 정했다.
김도형 사장은 “전국화를 꿈꾸는 본사가 오늘 뉴스N제주와의 협약은 매우 뜻깊은 의미를 가진다”며 “향후 제주 유통사업 발전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며 상호간의 정보 공유로 유익한 방향으로 갈 것”을 기대했다.
현달환 대표는 "현재 코로나19라는 정국에 가장 이익을 본 것은 시스템을 갖춘 사람들이 경제발전 등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며 ”오늘 협력을 통해 제주에서도 유통의 씨앗을 뿌려 상호간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최대의 장점을 살려 서로 좋은 길을 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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