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기념 구미시 고아읍일원 50가구 취약계층 대상 작은행복나눔 활동

2021년 4월 23일 원평 1동 금오시장에서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사회적경제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2021년 1차 “작은행복나눔”활동에 이어 , 5월 7일 고아읍에서  어버이날 취약계층 대상 2021년 2차 “작은행복나눔” 활동으로 이어져

(전국= KTN) 김도형 기자= 5월 7일 오전 11시경 구미시 고아읍 일원 어버이날 취약계층대상  “작은행복나눔” 활동에 고아적십자봉사회 정우용 회장 외 봉사원,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박동식 회장, 손광식 수석부회장, 지대근 고아읍장 및  정근수 도의원, 강승수, 송용자, 장미경 시의원이 참석하였다.

물품을 기부한 사회적기업(주)코러싱(대표 박정희)과 고아적십자봉사회(회장 정우용)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경제활성화를 위해 125만원 상당의 구매 제품 중 대부분을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생산 제품을 구매하였으며, 구미시 고아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50가구의 취약계층을 선정하였고, 고아적십자봉사회 봉사원들은 선정된 취약계층에 온정을 담은 물품전달을 하는 등, 관련 단체들간은 유기적 협력과 사회적 연대로 진행하였다.

구미시 고아읍 일원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한 주요 물품은 고령의 취약계층 선호도에 맞추어 생산한 사회적기업 (주)우리쌀베이커리(대표 박창진)의 찰보리빵과 사회적기업 착한영광버섯마을(주) (대표 손광식)의 버섯제품 세트로 꾸려졌다.

또한 사회적기업 착한영광버섯마을(주)에서는 금회 공급한 제품 수익금 일부는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사회적경제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금오시장일원도시재생뉴딜사업주민상인협의체(회장 이수태)에 기탁할 예정이다.

구미시지역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등으로 구성된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에서는 대한적십자사 경북도지사회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 등의 다양한 기관들과 사회적가치실현 협약을 맺고 사회적연대로 2018년 11월 부터 지금까지 사회공헌 활동인 작은행복나눔 활동을 매년 2회 이상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상황에 발 맞추어 대한적십자  봉사회 구미지역협의회와 구미시 전역 50여 가구 이상의 취약계층 대상 반찬 보급을 위한 “작은행복나눔”활동을 10여회 진행하였다.

2021년 4월 23일에는 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오시장일원 도시재생뉴딜사업주민상인협의체와 공동 주최로 “작은행복나눔”활동을 진행하였다. 더불어 (주)인간과공간(대표 최중철, 조재형)주관 “마켓브레이즈”오프라인 마켓(건강한 먹거리 프리마켓), 주민상인협의체 주관 사회적경제기업제품판매 장터 운영, 시민대상 교통안내, 사회적기업(주)코러싱(대표 박정희), 마을기업 희망찾는마을목공소협동조합(대표 박유경)의 활동 진행 협조, 구미경찰서(서장 김한탁)금오시장 주변 차량 우회 유도 등의 유기적 협력과 사회적 연대로 원활히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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