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의원,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문 및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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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정신을 되새겨 경북 경제 부활을 다지는 계기로 삼을 것” 강조

“‘해외 새마을 운동’ ODA사업을 통해 개발국가 지원” 필요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광림 의원은 1.21(일) 구미에 위치한 故박정희 前대통령 생가를 방문하여 ‘새마을 정신을 지금에 되살려 다시 한번 경북 경제를 일으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해외 새마을 ODA사업을 없애려는 움직임을 막았던 경험을 얘기하며 ‘UN의 원조 수혜국에서 유일하게 원조 공여국으로 바뀐 나라가 대한민국인 만큼 개도국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김 의원은 생가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자’는 새마을 정신은 세계를 놀라게 만든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냈다”며 “다시 한번 새마을 정신을 되새겨 경북 경제를 부활시키는 계기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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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 정기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정부의 해외 ODA사업 중 새마을 사업 예산 삭감을 막고 증액했던 사례를 언급하며, “우리가 세계 무역 6위의 경제 강대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UN의 원조도 큰 도움이 되었다”며, “최초의 원조 수혜국에서 원조 공여국이라는 자부심과 유네스코 세계기록물로 등재된 새마을 운동을 전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생가 방문에서 김 의원은 방명록에 ‘보릿고개 배고픔을 해결해주셨고, 産業化로 民主化의 초석과 복지국가로의 기틀을 잡아주셨습니다. 朴正熙 대통령님.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으며 故박정희 前대통령의 업적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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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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