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20일 경북 구미시 구포동 근로자복지회관 건너편 풀잎채에서 더불어민주당 '구미을지역위원회 신년교례회'가 열렸다.
장기태 구미을위원장은 구미을지역위원회 운영진들을 소개하며 6.13 지방선거에서 큰 역할을 담당할 분들이라며 격려의 박수를 부탁하는 한편 "평창올림픽 성공이 평화로 가는 지름길"이라며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구미을지역위원회 당원 이름으로 현수막을 게재했음을 소개했다.
더불어 장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는 국민의 삶을 질을 높이는 정부"라며 성공을 기원했고 당원이 다함께 뭉친다면 6.1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성공할 것을 확신한다며 당원들 모두가 출마자라는 생각으로 선거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구미을지역위원회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김홍진 경북도당위원장은 "유신의 심장인 구미다. 유신의 심장을 꺼내고 민주당의 심장을 심어주길 간절히 바란다"며 추미애 대표가 신년사에서 집권 20년 포부를 말한 것에 대해 "민주당의 이념과 철학이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적어도 한세대인 30년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30년간 뿌리가 내릴 수 있도록 거름을 주는 농부가 되어달라며 주문했다.
한편, 영상을 통해 추미애 대표를 비롯해 이재명 성남 시장 및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지자체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구미참여연대 이봉도 공동대표가 앞에 나와 축사를 건내며 6.13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신문식 사무국장의 경과 보고와 구미을지역위원회의 그동안 활동사항을 영상시청 후 금년 6.13지방선거 출마자들의 단체기념촬영과 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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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구미을지역위원회 신년교례회, 6.13 지방선거 필승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