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2018 신년교례회서 유승민 대표와 함께(사진 페이스북)
(전국= KTN) 김도형 기자= 8일 오전 11시 구미시청 열린나래 북카페에서 유능종 바른정당 경북도당 위원장이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다.
유능종 경북도당 구미갑 당협 위원장(이하 위원장)은 사전에 배포한 출마선언문을 통해 "과거의 화려한 역사를 뒤로하고 날로 추락해 가기만 하는 지역을 더 이상 지켜 볼수만 없기에 감히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밝히고 있다.
유 위원장은 구미 지역 경제를 견인해 온 대기업의 국내외 이전과 수출 실적 감소, 인재 유출, 영세자영업자들의 고충 등을 지적하며 구미 정치지도자들의 잘못된 리더십을 지적했으며, 현안 해결보다는 중앙 정치권에 기생한 위정자들이 자신들의 영달만 추구했다며 일침을 가했다.
유능종 위원장은 지역 위기를 초래한 정치세력의 퇴출과 위정자들의 교체를 주장하며, 유권자들이 특정정당 출신후보에게 묻지마 투표를 했던 지난 과오를 다시 범하지 말 것을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15년간 법률가로 활약해 온 유능종 위원장은 고려대 법대 졸업 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 대구지검과 김천지청 검사를 역임한 뒤 구미에서 법무법인 유능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 오고 있다고 소개하며, 국내 최초로 네이트해킹 개인정보유출사건을 대기업 에스케이커뮤니케이션과 국내최대 로펌 김앤장을 상대로 승소판결을 이끌어 낸 저력을 알렸다.
유능종 위원장은 구미시장이 됐을 경우 시급하게 추진해야할 중점과제에 대해 국가산업단지 리모델링을 통한 4차산업혁명 중심도시 육성, 구미시내 관통 KTX노선 신설, 사곡역 복합 교통환승 센터 개발 등 3가지를 손꼽았다.
또 유 위원장은 중점과제 3가지 외에 실천정책 9가지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1.구미역 일대 원평동 원도심재생사업과 금오산국립공원 지정과 연계해 중심상업관광특구지역으로 개발
2.체험관광지원센터 설치, 농가수입 증대를 위한 '민박형 체험관광단지' 집중 육성
3.구미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로 젊은 부모들의 육아부담 경감
4.시직영 '노인복지센터' 읍면지역 추가설치로 어르신복지 개선
5.대규모 영화테마마을 조성으로 관광객 유치 활성화
6.도심지 트램 설치로 새로운 교통수단과 문화 도입
7.낙동강변 종합휴양 놀이공원 개발로 대표적인 랜드마크 조성
8.행정 전분야 주민참여 활성화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구미시 행정 환경 조성
9.구미 인구 70만명 명품 도시로 도약
유능종 위원장은 언급한 중점과제와 실천정책으로 인근지역 유동인구 15만명을 흡수해 '경제인구 70만명 명품도시'로 거듭 날 것과 더불어 구미 경제영토가 인접지역을 모두 아우르는 100만명 거대도시로 확장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유 위원장은 내륙최대산업단의 탄탄한 경제기반과 유교문화와 불교문화 등의 역사문화적인 전통 그리고 조국근대화의 일등공신이라는 자부심으로 다시한번 구미의 전성기를 이루겠다고 해 구미시장 출마선언문에서 자신감에 찬 의지를 밝혔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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