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25시] 구미시통합관제센터 모니터 요원 25명 감원, 엄동설한에 예고없는 부당해고 주장!

선비 0 5,444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일 구미시청 열린나라카페에서는 '구미시통합관제센터 모니터 요원 25명 부당해고'에 관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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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2010년 12월 통합관제센터를 시작으로 2017년 12월까지 안전재난과에서 매년 1천100여대 구축으로 매년 사업확충을 해와 2017년 12월 기준 약 3,000여대의 CCTV가 운영되고 있고 이를 24시간 모니터링하는 관제요원 56명이 4조 3교대(조간,주간,야간) 근무를 해왔다.

 

구미시에서는 매년 위탁업체 선정 용역으로 모니터링 관제요원을 고용해왔고 이들은 최고 일선에 배치돼 각자 맡은 바 임무를 열심히 해 생활밀착형 안전시책을 추구하는 구미시 안전정책 지역 안전에 일조하는 역할을 해왔다.

 

한편, 지난해 9월 20일 구미코 전시홀에서 '구미시 국제안전도시 공인선포식'을 개최한 구미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지난 2014년 안전도시 기본계획 수립, 안전도시 조례제정 등과 더불어 유관기관간 네트워크 구축 및 안전도시 협의회 구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구미시의 안전정책과는 다소 부합되지 않는 구미시통합관제센터 모니터요원 25명 감원에 대해 전)관제 요원들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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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관제 요원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2월 13일 열린 제218회 구미시의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안전재난과 예산보고 담당과장의 답변을 듣고 관제요원 인원감축이 실시된 것을 인지하게 됐다고 한다. 이날 논의된 감원대상은 55세 이상이었으며 60세 20명, 63세 8명 등 총 28명, 신규 채용은 8명으로 보고했다고 한다.

 

이후 안전재난과 소속 현장 시청 직원들은 12월 20일까지 공식 발표도 없었으며 인원 감축에 따른 설명도 없이 위탁 용역에서 신규 및 기존인원 이력서 제출과 당일 면접으로 무차별 감원정책(부당해고 주장)을 펼쳐 기존의 56명에서 36명으로 계약직 발표를 했으며, 이 중 기존 근무자는 31명이며 신규채용은 5명이라고 한다.

 

구미통합관제센터는 다년간 63세까지 근무를 해왔다고 하며 감원 대상이 된 전 근무자 25명이 주장하는 부당해고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우리 관제센터는 평균 연령이 많아 타시.군 평균 53세,  연령을 55세로 정리한다.

2.2017.12.13.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녹취 내용 참조.

3.2017년까지 자매 및 전)공무원 부부까지 근무함.

4.2018년도 자매, 전)공무원 부부가 감축에 1순위라고 보는데 해고없이 근무함.

5.공채(채용 방법 참조) 선발기준을 왜 기능직 모니터 요원에 직원을 공무원 기준으로 제한하는지?

6.경력우대로 표시하고(합격자와 불합격자의 차이점은?)

7.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응시하여 기준에 따라 자격에 차이가 없어야 하나 가정에 일로 잠시 퇴거.전입으로 제한됨.

8.담당자는 우리는 모른다

:업체로 위임하여 내용을 정리하는 방법을 사용하기에 너무 약자의 관심과 배려가 없음.(28명 감축 발표, 8명 신규입사)

9.처음은 59세로 응시자격, 만으로 60세로 한다.(개인 보충설명 필요)

10.시급제 위탁업체(1년직 계약직에 대한 부당해고)

11.55세를 평균 나이로 했으나 현재 59세도 있음.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 관제요원 대표로 나서 억울한 부분에 대해 호소한 구선재씨는 "안전재난과에서는 법대로 했다. 하지만 부당해고 사유가 11가지가 되며 부당한 점이 많다"며 구미시가 관제요원 선발 과정에서 보인 파행적인 모습에 놀랐다며 부당함을 주장했다.

 

구선재씨는 구미시가 감축에 있어서 법적인 하자가 없을지는 몰라도 "엄동설한에 예고도 없이 하루 아침에 해고 통보를 했다"고 해 도의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모직원들이 모여서 예산 삭감을 했고 삭감을 위해 예산안을 올렸다"며 인간미 없는 구미시의 부도덕한 행위에 대해 기자들에게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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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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