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진오스님과 마하붓다사 봉사단! 포항 지진 피해 지역 흥해체육관, 유쾌한 봉사활동 현장

선비 0 4,007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3일 구미 마하붓다사 신도봉사단(회장 강현자)과 진오스님은 지진 피해지역인 포항 흥해읍 흥해체육관 봉사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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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오스님 일행은 포항 지진 발생 후 매주 수요일마다 어묵을 준비해 흥해체육관 주차장에 차려진 사단법인 지구촌공생회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구촌공생회는 진오스님의 은사스님인 월주 스님이 만든 봉사단체로 어려운 이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라도 세계를 아우르며 15년째 아름다운 봉사정신이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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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오스님은 "봉사는 자기를 위한 일이라고 많은 분들이 얘기한다"는 말과 함께 포항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봉사활동을 오기에는 쉽지 않았으나, 월주스님께서 도움의 손길을 요청해 늦었지만 봉사활동에 나서게 된 사연에 대해 알려줬다.

 

겨울인 관계로 진오스님이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하고 있는 '어르신 공양방'은 쉰다고 하며, 대신 포항지진 피해민들을 위해 매주 마하붓다사봉사단과 함께 내려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할 계획이라고 한다.

 

마하붓다사 신도봉사단 강현자 회장은 "따뜻한 어묵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며 피해 지역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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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휴가 마지막날을 봉사에 참여한 봉사단원도 있었으며, 어묵의 맛을 내기 위해 정성껏 재료를 준비한 봉사단원의 노하우 등 다양한 사람들의 노력으로 봉사활동은 더욱 빛이 났다. 봉사단원들은 포항 지진 피해 지역민들이 겪은 아픔을 깊게 공감하고 있고 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는 공통된 마음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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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현재 흥해체육관에 입소한 세대는 184세대며 388명이 거주하고 있다. 또 흥해체육관 내에는 텐트 221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진료소, 심리상담실, 민원상담, 빨래방, 법률상담, 치과진료, 단독주택 안전진단 상담 등 피해민들의 피해 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시설이 내외부에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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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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