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블릿PC의 진실은? 서울중앙지법앞 태극기 집회 "문재인 대통령을 체포하라" 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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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통령 구명을 위한 태극기 집회  현장(사진 및 영상 제공 김종열 태극기부대-경북애국시민연합 김상열 상임대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7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방법원 앞 일원에서는 태극기부대-경북애국시민연합 주최로 박근혜대통령 구명을 위한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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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집회에 참가한 주최측 추산 300여명의 태극기부대 회원들은 강남역 8번출구에서 출발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반환점으로 약 3.6km의 도보행진을 하며, 최순실 국정농단 1심 선고 무죄와 이재용 미르재단.k스포츠 1심 선고 무죄 주장 및 검찰측의 테블릿 PC증거내용이 없다며 조작임을 각각 주장했다.

 

박근혜대통령구명총연합(이하 구명총)에서 주관한 이날 집회는 봉주르 방송국을 통해 중계됐으며 임연희 가수와 조명주 방송연설전문가가 사회를 맡았다. 연사로는 서석구 변호사를 비롯해 윤용 교수, 조영환 대표, 지대홍 대표, 최우원 교수, 이은택 탈북 연사, 안정권 청년연사가 이동 연설차량 위에 올라 열변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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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억지 탄핵, 억지 구속" 구호를 외치며 문재인 대통령이 부정선거로 당선된 가짜 대통령이라고 주장하며 대통령을 체포하라고 외쳤다. 더불어 참가자들은 "대한민국을 멸망시키는 문재인 빨갱이 간첩 두목이다" 등의 연사가 외치는 구호를 따라 외치며 문 대통령을 체포하라고 목소리 높였다.

 

이동차량에 선 연사들은 박근혜 대통령 즉각 석방 요구와 함께 빨갱이 간첩두목이라며 문재인 대통령 체포를 연신 외쳤으며, 조용환 대표는 "북한에 굴복시킨 저 촛불정권을 타도하자"라는 말과 함께 "촛불방송에 쇄뇌가 된 그래서 개.돼지가 된 시민들이여 깨어나라"고 성토했다.

 

지난해 겨울 국정농단으로 서울 광화문을 뜨겁게 달군 촛불집회를 촛불 폭동으로 규정한 이날 태극기부대 집회에서 연사들은 촛불로 청와대를 차지한 문재인 정권을 타도하자라며 "새빨간 거짓말로 서울시민들을 개.돼지로 전락시킨 촛불난동세력을 타도하자"라고 열변을 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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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연사들은 "사기탄핵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구속시킨 특검 검찰을 처단하자"를 비롯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온갖 죄를 뒤집어 씌운 언론계 빨갱이 기자들을 처단하자"라고 말해 검찰과 언론에 대한 극도의 반감을 보였다.

 

또 태극기집회에서는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하고 관례도 없이 구속연장시키려는 법원을 대한민국 반역집단으로서 폐쇄하자"라며 10월 16일 구속만기를 앞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구속연장을 사전에 막기 위한 의도의 발언도 나왔다.

 

태극기집회에서 열혈 발언을 한 부산대 최우원 교수와 윤용 교수 등에 대해 김종열 태극기부대 애국시민연합 상임대표는 "표현의 자유는 보수에겐 해당 안된다"며 이들이 체포될 가능성도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이날 태극기집회 현장의 실황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생생히 알린 김종열 태극기부대 애국시민연합 상임대표는 집회에 참가하기 전 최근 신혜원씨로부터 최순실 테블릿 PC를 지난 2012년 대선당시 박근혜 대선캠프에서 본인이 사용했다는 연락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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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2일 태극기부대 경북애국시민연합 창립식 현장, 왼쪽부터 김상열 상임대표 임예규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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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열 상임대표에 따르면 신혜원씨는 서강대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한 뒤 서강포럼 사무국장으로 일하고 있던 인연으로 고 이춘상 보좌관 요청에 의해 2012년 10월에 대선 캠프에 합류해 SNS 담당으로 일했다고 한다.

 

신혜원씨는 최순실 태블릿PC 얘기가 나올 때부터 자신이 쓰던 캠프용 태블릿 PC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고 또 시도도 했지만 잘 되지 않아 최근 김상열상임대표의 포스팅을 보고 페이스북으로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김종열 상임대표는 "지금 한국 언론은 이 태블릿PC의 중요성을 잘 모른다."라는 말과 함께 최근 태블릿PC에 대해 글을 써서 많은 호응을 받았던 문갑식 월간조선 편집장조차 본 사실 제보를 외면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에 덧붙여 김종열 상임대표는 "지금의 비정상적인 언론 상황이 아니면 모든 언론이 지금 태블릿 PC 특종 경쟁에 들어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말해 언론에서 태블릿 보도를 깊게 다룬 것으로 인해 최순실의 국정농단으로 왜곡되게 만들었으며 '오방낭 통일대박'과 '우주의 기운' 등의 단어를 언론에서 활용함으로써 박근혜 정권을 샤머니즘 정권으로 탈바꿈 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종열 상임대표는 신혜원씨가 전하는 내용을 다음과 같이 요약 정리해 알렸다.

 

1. 경선 캠프가 꾸려져서 카카오톡 관리자가 쉽게 쓸 수 있는 태블릿이 필요하여 아직 공식 예산을 집행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김한수가 만들었다.

2. 7월초에 김한수로부터 태블릿을 받은 사람은 조모씨로 조모씨가 직접 카카오톡 계정을 만들어 카카오톡용으로만 썼다.

3. 11월 공식 대선 캠프가 꾸려지면서 12월 말까지 이춘상 보좌관이 주도한 SNS팀에서 받아 신혜원씨 관할로 사용하다 캠프가 끝나면서 김모씨에게 반납했다.

4. 조모씨와 김모씨는 청와대 행정관으로 일했고 김모씨가 받은 이후에 다른 사람이 쓴 흔적은 없다.

5. 김한수씨는 사건 초기에 같이 청와대애서 근무하는 조모씨를 불러 태블릿의 행방을 물었다. (신혜원씨와 만날 때 전화가 걸려와 이 통화는 저도 직접 들었습니다.)

6. 김모씨는 태블릿의 행방을 알지만 최순실측이 유리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 듯하다.

7. 태블릿은 카카오톡 페이스북 외에 기본적으로 사용 빈도 자체가 많지 않았고 사용시 조모씨도 확인 결과 똑같이 말했지만 자신도 사진 이메일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김종열 상임대표가 신혜원씨의 증언이 신빙성이 높다고 보는 이유는 태블릿으로 사진이 찍힌 이력이 개통 3일 후였던 2012년 6월 25일 단 하루에 그것도 아이가 막 찍은 듯한 사진 십여장이 전부였고 나머지는 모두 외부에서 찍혀 들어온 사진요소이기때문이라는 사실을 근거로 내세웠다.

 

또 테블릿PC가 지난해 7월에 조모씨 손에 들어간 이래 지금까지 사진을 찍은 흔적이 없었다고 말한 김종열 상임대표는 "지난 2012년 대선 기간 한 달만 태블릿 사용량이 800메가선이었고 나머지는 사용량 100메가가 조금 넘는 사용이 거의 안 된 태블릿이었다"는 점이 신혜원씨가 테블릿PC를 사용한 당사자임을 증명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종열 상임대표는 "태블릿PC가 중요하다는 사실조차 잘 모르는 사회에서 우리의 태블릿 진실찾기는 고독하지만 본격화될 것같다."며 앞으로 테블릿PC의 진실규명이 박근혜 대통령 구명운동의 핵심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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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에서 출발한 태극기부대 41명 안성휴게소 점심 식사 장면, 한끼에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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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법원 앞 태극기집회 후 찾은 서울구치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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