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그린시티의 뜨거운 감자! 구미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 추진 반대 구미YMCA 성명서 발표<한국유통신문.c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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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생명권과 환경권을 위협하는 화력발전소 건설을 반대한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 구미YMCA에서는 29일 구미시청 자유게시판에 '시민들의 생명권과 환경권을 위협하는 화력발전소 건설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구미YMCA의 반대 주장 요지는 지난 5월 26일 산업자원통산부 산하 전기위원회에서 (주)구미그린에너지가 지난 4월 17일 신청한 바이오메스 전기사업에 대해 심의가결한 것에 대해 새정권의 '미세먼지 대책'에 위배되는 결정이라는 것이 주 골자다.

 

또 구미YMCA는 바이오매스 발전소 가동시 연료로 사용되는 땔감이 원목대신 폐목재 땔감을 사용할 경우 다이옥신과 휘발성 유기화합물질 등의 오염물질이 발생된다는 언론보도를 인용해 화력발전소 건설 반대 주장의 논리로 전개했다.

 

하지만 (주)그린에너지의 바이오매스 발전소 운영 방식에 대해 아직 알려진 바가 없는 상태며, 바이오매스 발전방식의 장점과 단점에 대한 학술적인 검토와 주민공청회 없이 주변 여론에 의해서만 발표한 성명서는 자칫 친환경을 지향하는 바이오매스 발전산업에 대한 오해를 파생시킬 우려가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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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화력발전소 건설 반대 주장을 펼치고 있는 환경단체와 구미시 그리고 구미YMCA에서는 플라스틱이 포함된 폐목재가 전국으로부터 들여올 경우에 대한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있어 보인다.

 

그린시티 지자체의 딜레마?

 

하지만 전국에서 수거된 순수 원목 부산물 재료를 활용할 경우 완전연소시 이산화탄소와 물만이 발생되며, 기존 열병합발전소의 석탄연료 연소 생성물보다는 양호한 편이다. 따라서 미세먼지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을 다량 배출하는 기존의 노후화된 열병합발전소를 대체한다면 친환경 그린시티를 지향하는 구미시로서는 미세먼지 방지대책에 있어 실용적인면과 정부의 정책에 부합하는 면이 없지 않아 있다.

 

실제로 지난해 7월 6일 산업부가 30년 이상 노후 석탄발전 10기 폐지계획을 발표, 나머지 43기 석탄발전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영흥화력 수준으로 감축하는 자발적협약을 발전사와 7월에 추진한다고 밝힌 바가 있다.

 

지난해 서형수 의원은 “환경부는 남은 석탄화력 43기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이 더 심각한 것을 고려해, 산업부와 발전사간에 조속히 자발적협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산업부와 더 긴밀히 협의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환경부의 대기오염물질 감축목표를 산업부와 발전사에 먼저 제시하는 등 석탄화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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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주)그린에너지의 입장을 들어봐야 될 부분도 있으며 공청회를 통해 공무원, 시민단체 그리고 언론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환경안전문제에 대한 면밀한 검증 작업이 필요한 사안이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지난 27일 '구미화력발전서 사업허가 즉각 철회'를 주장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지난 2010년 구미시가 탄소제로도시를 선포한 취지에 어긋남은 물론이고 2016년 그린시티 평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탄소저감시책을 꾸준히 실천해 온 지자체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반면에 지난해 사드배치 반대를 격렬히 주장하던 성주군과 성주군 관변단체의 경우, 현재는 사드배치에 대해 수긍하는 입장으로 돌아섰으며 사드배치를 수용하는 조건으로 정부로부터 지역개발에 대한 보상협상안이 이미 지난해 거론됐다는 얘기도 나온다.

 

일관성이 있어야 할 지자체의 반대 주장이 어느새 찬성으로 돌아선 사례가 있어 구미화력발전소 반대 주장에 한목소리를 높여야 한다며 지역 일부 언론에서는 초미의 이슈로 관심을 갖고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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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YMCA 성명서] 시민들의 생명권과 환경권을 위협하는 화력발전소 건설을 반대한다.

 

㈜구미그린에너지가 지난 4월 1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목질계 우드펠렛, 우드칩을 활용한 바이오메스 전기사업을 신청한 것에 대해, 5월 26일 산자부산하 전기위원회에서 심의가결되었다.
이번에 추진하는 바이오매스 발전소가 건립되면 우드팰릿, 우드칩 등 하루 500t의 목질계 연료를 사용하여 29.9MW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최근 새로 출발한 정권의 미세먼지 대책에도 위배되는 결정을 내린 것을 이해할 수 없으며, 구미지역의 많은 시민들이 우려를 표명하고 자진철회를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받아들일 수 없는 결정이 내려진 것이기에 이번 심의가결은 철회되어야 한다.

환경부의 2013년 구미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통계에 따르면 민간발전시설의 대기오염배출량이 4,247톤으로 구미시 전체 배출량 30,562톤의 14%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새로운 발전소를 구미시 생활권내에 건설한다는 계획은 상식적으로 인정할 수 없다.
발전소 건설예정지 반경 1㎞ 내에 종합병원 1개소, 대단지 아파트 4개소(902가구)가 위치해 있다. 반경 2㎞ 이내로 확대하면 7개 아파트단지(4천500가구)와 초·중·고 6곳이 자리해 있다.
바이오매스 발전소의 연로로 원목대신 폐목재 땔감을 사용한 경우 다이옥신, 휘발성 유기화합물질 등 특정 오염물질이 발생된다는 언론보도 등으로 볼 때 시민들로서는 생명권과 환경권을 위협할 소지가 다분한 새로운 화력발전소의 건설을 반대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최근 우리 국민들은 미세먼지로 인하여 대기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있다.
그렇기에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강력한 미세먼지저감 대책을 발표했고, 시민들의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가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산업발전과 이미지와 함께 두산페놀사고, 불산유출사고 등 아픔을 간직한 구미에 새로운 발전소 건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결정이다.
이에 43만 구미시민들의 생명권과 생활권을 위협하는 시설이 구미에 건설되는 것을 반대하며, 이번 발전소 건설계획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한다.

 

구미YMCA 나대활 총장 구미시청 자유게시판 올림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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