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소년 AI·로봇 체험교육’ 1기 수료식 개최

사회부 0 21


④AI·로봇_체험교육_수료식.jpg

 

 

북부권 청소년 디지털 교육 기회 확대…연간 1,000명 대상 운영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는 6월 30일 예천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6년 청소년 AI·로봇 체험교육’ 1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첫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을 이수한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손희권·최병욱·김재환 도의원, 사업 수행기관인 (사)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성장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교육활동 영상 상영, 우수학생 소감 발표,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로봇 결과물과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모습이 영상으로 소개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사업은 AI·로봇 체험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경북 북부권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예천복합커뮤니티센터에 전용 교육장을 구축한 뒤 4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을 운영해 왔다.


1기 교육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은 로봇팔 등 최신 교구를 활용해 로봇 제어와 자동화를 직접 구현했으며, 온라인 과정에서는 챗봇 제작과 보행 모듈 구현 등 체험형 학습을 병행했다.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고 작동시키는 실습 중심 교육이 특징이다.


교육은 전문 소프트웨어 강사진이 반별 10명 내외 소규모로 운영하며 학생 수준에 맞춘 맞춤형 지도로 진행됐다. 또한 방과 후, 주말, 방학 기간을 활용해 학습 부담을 줄였고, 초보자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총 8회(16차시) 과정으로 구성됐다.


수료식에서 소감을 발표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로봇이 어렵게 느껴졌지만, 내가 만든 명령대로 로봇팔이 움직였을 때 큰 성취감을 느꼈다”며 “앞으로 더 어려운 분야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 학부모는 “지역을 떠나지 않고도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2026년 청소년 AI·로봇 체험교육’ 사업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경북 북부권 초·중학생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경북도는 연중 5개 기수를 운영하는 동시에, 미참여 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특강과 우수 수료생 대상 AI 캠프(12월 예정)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치헌 저출생극복본부장은 “오늘의 수료증은 아이들이 미래를 향해 내딛는 첫걸음”이라며 “도시와 농촌 구분 없이 모든 아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스크린샷 2024-06-14 172010.png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Screenshot 2026-04-09 011642.png

마스터컴퍼니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