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순자 구미시장 후보, “차도 위 위태로운 자전거… ‘완전 분리형 전용도로’로 대개조”

사회부 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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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적 차선 대신 안전 가드레일 설치

끊김 없는 ‘자전거 하이웨이’로 출퇴근 혁신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3일 개혁신당 조순자 구미시장 후보가 구미시 자전거 교통 체계를 전면 재설계하는 공약을 발표하며 시민 안전 중심의 교통 혁신을 예고했다.


조 후보는 최근 직접 자전거를 타고 구미 시내 주요 구간을 점검한 뒤 “차도 가장자리에 페인트 선 하나로 구분된 기존 자전거 도로는 시민을 위험에 노출시키는 구조”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일본 선진 도시 사례를 반영한 ‘구미형 자전거 전용차로(Cycle Tracks)’ 도입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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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약의 핵심은 단순한 도로 확충이 아닌 ‘안전의 질적 전환’이다. 조 후보는 일본 나고야 등에서 운영 중인 ‘차도 재배분’ 방식을 도입해 기존 차량 차로 일부를 자전거 전용 공간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존의 페인트 방식에서 벗어나 화단, 안전 가드레일, 물리적 연석 등을 설치해 자동차의 침범과 불법 주정차를 원천 차단하는 ‘완전 분리형 전용차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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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가장자리 자전거도로

 

 

또한 단절된 자전거 도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미 자전거 하이웨이’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된다. 해당 프로젝트는 주거지역과 산업단지, 낙동강 체육공원 등 주요 거점을 끊김 없이 연결해 자전거를 레저를 넘어 실질적인 출퇴근 수단으로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교차로 내 자전거 우선 신호등 도입과 전용 횡단로 확대도 병행할 방침이다.


조 후보는 “자전거는 선택이 아닌 필수 교통수단이 될 수 있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탈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구미의 교통 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순자 후보는 계명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취득하고 국립금오공과대학교에서 토목·환경 및 건축공학 석사를 마쳤으며, 현재 건축공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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