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보조금 관리 교육으로 행정 투명성 강화

사회부 0 10

영주-2-1 2026년 지방보조사업 관리실무 교육이 진행됐다.jpg


 

집행 책임성 높이고 부정수급 사전 차단 총력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영주시(시장 권한대행 엄태현)가 지방보조금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공무원 실무교육을 실시하며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 제고에 나섰다.

 

영주-2-2 이항규 기획예산실장이 보조금 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jpg

 

영주-2-3 실무담당자들이 책자를 보며 교육을 받고 있다.jpg

 


시는 지난 24일 시청 강당에서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과 신규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관리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강화된 지방보조금 관리기준에 부합하도록 보조금 집행 절차를 체계화하고,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지방보조사업 추진 절차 및 사전 행정절차 △보조금 예산 편성 및 교부 △집행·정산 및 사후관리 △성과평가 운영 방향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조비목·세목 정비, 표지판 설치 기준 변경, 계약 관련 위탁기준 조정 등 개정 지침을 중점적으로 다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고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보조금 지원 분야가 점차 다양화·전문화되고 있는 만큼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사후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의 세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상반기 중 지방보조사업 운용평가를 실시해 지난해 집행된 사업 전반의 성과와 적정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2027년도 예산 편성과 사업 구조 개선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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