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사들 공정사회를 향해 전진하는 구미시민행동 조직 구성을 위한 회동 가져

김도형 0 4,589

SNS 시민운동 조직 결성에 대한 사전 타당성 논의 모임

구미발전을 위한 시민행동 단체 등의 조언과 충고의 필요성 대두

 

(전국= KTN) 김도형 기자= 7일 구미시 송정동 거제복집에서는 공정사회를 향한 구미시민행동 조직 구성을 하기 위해 같은 뜻을 가진 지역 인사들이 사전 예비 모음을 가져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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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을 그만둔지 5년이 돼서 감각이 느려졌다며 SNS시대의 빠른 전개상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힌 김연고 전 영남일보 본부장은 "시민이 선택해 준 시장을 시민들이 활용해야한다"며 "구미가 계속 발전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 김연고 영남일보 전 본부장은 시민단체의 성명서 발표와 관련해 "성명서에 대해 단체로 검증을 한 뒤 밖으로 알리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필요하다"며 신중하게 해야한다는 입장을 보이며 구미 발전을 위해 여야 가리지 않고 공정한 성명서를 발표해 주길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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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호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위원장은 "장세용 시장에  대한 평가보다는 일단은 협력을 해주고 조언과 충고를 부탁한다"라는 말과 함께 당내 문제들에 대해 "지역위원장으로서 부끄러우나 좀 더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시민들을 중심으로 윤리위원회도 만들고자 한다"는 뜻을 밝히며 시민들이 공감하는 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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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 공정사회를 위한 구미시민행동 조직이 건강성 있게 구미발전을 위한 대안 제시를 해주기를 바란다며 본인 역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게끔 당도 일대 혁신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외에도 배효율 전 경북베트남참전전우회 회장과 더불어민주당 박진화 고문, 최부건 구미일번지, 김종길 지방분권운동구미본부 상임대표, 권삼문 지방분권운동 사무국장 등도 참석해 좋은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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