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수출기업 해외규격인증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외 주요 시장 진출에 필요한 인증 획득 및 갱신 비용을 지원해 기업들이 겪는 기술·무역 장벽을 완화하고 수출 확대를 돕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올해는 기업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지원 기업 수를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려 총 75개사 내외로 확대하며, 미국(FDA), 유럽(CE), 일본, 중국 등 주요 수출국의 핵심 인증을 포함한 글로벌 규격 인증 전반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도내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입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경북에 본사를 둔 수출 중소기업이다. 인증 획득 및 갱신에 필요한 비용의 80%(부가세 제외)를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 회원사는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이메일(gulfla9871@gepa.kr)로 접수받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gep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수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은 “해외 규격 인증은 수출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도내 수출기업이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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